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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 <롱아일랜드시티전> 전철역 두 곳 연결 추진

업체 2곳 개발 계획 밝혀
고담센터 옆 건물 신축 후
두 역을 지하통로로 연결

롱아일랜드시티의 퀸즈플라자역과 퀸즈보로플라자역을 연결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매체 뉴욕임비는 17일 개발업체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가 캐나다계 투자회사 H&R REIT와 함께 롱아일랜드시티 27스트리트와 퀸즈플라자 코너에 있는 고담센터를 중심으로 퀸즈플라자역과 퀸즈보로플라자역을 지하 통로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업체의 계획은 고담센터 옆 공터인 28-07 잭슨애비뉴 부지에 10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소매업체 용도의 건물을 신축해 두 전철역 사이에 지하 연결 통로를 마련하는 것이다.

현재 퀸즈보로플라자역과 퀸즈플라자역은 고담센터를 중심으로 각각 서쪽 방향 지상과 동쪽 방향 지하에 위치해 있어 승객이 퀸즈보로플라자역의 N.Q.7번 노선과 퀸즈플라자역의 E.F.G.M.R노선을 환승하려면 먼거리를 돌아서 이동해야 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게다가 환승 적용이 되지 않아 갈아탈 때마다 전철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하는 애로사항도 제기돼 왔다.

따라서 두 전철역 간 지하 연결 통로가 설치되면 앞으로 승객들은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어 환승 시간이 줄어드는 등 교통 편의가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승객은 지하에 위치한 퀸즈플라자역에서 복잡한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도 신축되는 건물과 고담센터 지하층을 지나 퀸즈보로플라자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퀸즈보로플라자역 승강장까지 도착할 수 있게 되는 것.

다만 두 전철역 간 무료 환승 문제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수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전철역 인근은 롱아일랜드시티 지역의 재개발 붐으로 인구 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데다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L전철이 카나시터널 보수공사로 인해 2019년부터 3년 간 중단될 예정으로 교통 불편 문제가 가중될 상황에서 해결책이 될 것으로 매체는 평가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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