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로사리또 신공장 준공
현대트랜스리드(HT)의 멕시코 로사리또 공장 준공식이 13일(목) 현지 공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HT 이경수 법인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준공식에는 프란시스코 베가 바하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해 주 경제부 장관과 로사리또 시장 등 멕시코 각급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HT 신공장의 준공을 축하했다. 또 이 자리에는 한국정부를 대표해 전비호 주 멕시코 대사가 참석했으며 서보신 부사장(해외공장지원실장), 김준하 부사장(HMMA 앨라배마 법인장), 한창환 전무(HMA 법인장) 등 현대·기아차의 주요 임원들과 김경진 KMA(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투자기업협회·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회장을 비롯한 바하 캘리포니아 북부지역 마킬라도라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주요 관계자와 고객사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서부지역 물류장비업계의 선두 주자인 HT의 트레일러 신공장에서는 연간 2만5000대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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