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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클리블랜드,스미스와 4년 5700만 달러 재계약' 외

클리블랜드,스미스와 4년 5700만 달러 재계약

스미스(31)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재계약에 합의했다. ESPN은 15일 "스미스가 클리블랜드와 4년간 570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계약 첫 3년간 4500만 달러는 보장 계약이다. 그러나 2018-19시즌 이후 클리블랜드가 스미스를 방출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시즌 연봉을 전액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마무리' 존슨과 연장 계약



메이저리그 11년차의 베테랑 구원 짐 존슨(33)이 2017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잔류한다. 2년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ESPN은 16일 애틀랜타와 존슨이 2년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까지 마친 상황이다.보직은 마무리. 이제 존슨은 오는 2017년 4월 애틀랜타가 새구장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기록하는 첫 세이브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존슨은 이번 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1년 동안 551경기에 등판해 584.2이닝을 던지며 27승 40패 164세이브 97홀드와 평균자책점 3.62 등을 기록했다.



헤이젠 전 보스턴 단장, 애리조나 단장 부임

시즌 종료 후 단장과 감독을 동시에 경질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신임 단장을 임명했다.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16일 마이크 헤이젠(40) 전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을 신임 부사장 겸 단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데릭 홀 수석경영자에 의해 이뤄졌다.프린스턴 대학 출신인 헤이젠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 인턴을 시작으로 프런트의 길을 걸었다. 2001년 인디언스 구단 스카웃을 시작으로 프로 선수 스카웃, 선수 육성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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