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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 나소콜리세움 공연…내년 4월 새 단장 후 첫 행사

미 대표적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이 20개월 만에 새 단장하는 롱아일랜드 나소콜리세움 첫 공연 무대를 꾸민다.

나소카운티 힉스빌 출신인 빌리 조엘은 최근 개보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유니온데일에 있는 아레나 나소콜리세움 재오픈 후 첫 공연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뉴스데이가 보도했다. 첫 공연은 내년 4월 5일 열린다.

44년 역사의 나소콜리세움은 약 2억6100만 달러가 투입돼 지난해 8월부터 대대적 개보수 공사를 거치고 있다. 빌리 조엘은 개보수 공사가 시작되기 직전 나소콜리세움 마지막 공연자였으며, 새단장한 후에는 첫 공연자로 선정된 것. 내년 4월 공연은 빌리 조엘의 나소콜리세움 33번째 공연이 된다.

빌리 조엘은 10일 뉴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나소콜리세움 오프닝 공연이 정말 기대된다"며 "구 나소콜리세움에서 마지막 공연 당시 무언가 시대의 마지막을 떠나보내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만가노 나소카운티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새로 변신한 나소 베테란스 메모리얼 콜리세움(공식 명칭) 무대에 빌리 조엘보다 더 적합한 공연자는 없다"며 첫 공연을 환영했다. 빌리 조엘의 나소콜리세움 마지막 공연에 참석했던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이날 성명을 통해 "빌리 조엘은 세계적 아이콘이고 뉴욕의 보물과도 같다"며 "새로 변신한 나소콜리세움으로 돌아오는 걸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개보수 공사로 일시 폐장된 나소콜리세움은 현재 내부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을 거치고 있다. 본격적인 외부 개보수 작업은 늦어도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다.

나소콜리세움에서는 1973년과 1975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으며,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프랭크 시나트라, 마돈나 등 세계 유수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 역사적 아레나로 알려져 있다.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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