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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스타들 사진으로 만난다…사진작가 티모시 그린필드-샌더스 인물 150여점 전시

한인 마가렛 조 대형 사진도

대형 인물사진을 통해 현대 사회의 흐름을 전하는 사진작가이며 영화인인 티모시 그린필드-샌더스(Timothy Greenfield-Sanders)의 전시회가 사진작품 전문 전시관 '아넨버그 스페이스 포 포토그래피'(Annenberg Space for Photography)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픈, 내년 2월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한인 엔터테이너 마가렛 조를 포함 티모시 그린필드-샌더스가 10년에 걸쳐 찍은 대형 인물사진 150여점이 선보인다.

주로 미국사회의 마이너리티에 포커스를 맞춘 그는 '흑인 리스트'(The Black List), '라틴계 리스트'(The Latino List), '여성 리스트'(The Women List), '아웃 리스트'(The Out List) 라는 주제로 작품을 찍어왔다. 아웃 리스트는 동성애자 등 사회에서 아웃사이더로 지칭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최근에 완성한 40명의 트렌스젠더를 찍은 작품이 첫선을 보인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LA의 AFI(America Film Institute)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사진작가로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주로 소수계 인물을 대상으로 작품을 촬영하는 것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다.

인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중심은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인물 촬영에 집중한다.

'다양한 마이너리티가 모여 거대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에서 엄청난 파워를 형성하고 있는 물결을 통해 아메리카의 실체를 설명하고 싶다'는 염원이라고 작가는 작품 제작 의도를 설명한다.

이번 사진전에 선보이는 인물은 정치, 경제, 엔터테인먼트계 각분야에서 골고루 주역이 주어졌다.

아넨버그 사진 센터는 아넨버그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진 전문 기관. 사진 작품 전시 뿐 아니라 교육과 후원을 통해 사진을 매개체로 작품 활동을 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을 돕고 있다.

▶주소: 2000 Avenue of the Stars #10, LA ▶문의: www.annenbergphotospace.org/(310)4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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