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매튜' 강풍 폭우에 피해 속출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가 7일 오전(현지시간) 플로리다 등 동남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몰고 오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현재까지 매튜로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이날 1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정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최대 381mm의 집중 호우가 내렸고 폭풍 해일로 높아진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해안 주택가로 밀려들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주에 내려진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노스캐롤라이나 주로 확대했다. 사진은 매튜 영향권에 든 플로리다 플래거 해안가 도로가 7일 폭우와 폭풍 해일에 파손된 모습. [AP]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