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큘라에 대규모 복합단지 추진
귀넷 계획위, 66에이커 조닝 변경안 승인
이에 따라 향후 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하면 대큘라 짐 무어 로드 선상에 새로운 주상복합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앞서 시공사 BJM 프로퍼티스는 주거상업 및 오피스 공간을 갖춘 복합 단지 조성 계획을 계획위원회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큘라 호그 마운틴 빌리지에 조성될 복합단지는 단독주택 74채, 타운홈 12채, 3만 스퀘어피트(sqft) 면적의 소매상가 및 오피스 공간, 2만1800 sqft 넓이의 교회를 갖추게 되며, 5만4964 sqft 부지에는 55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오크 힐 음악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척 워빙튼 계획위원회 회장은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매우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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