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0대 '살인 미수' 체포
10대 한인 청년이 살인 미수로 체포됐다.부에나파크 경찰은 지난달 23일 오후 8시경 6300블록 크레센트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기로 무장한 채 살인을 저지르려다 도주해 숨어 있던 올해 18세의 앤드류 정인 나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특수기동대, 헬기까지 투입했다. 나씨는 경찰과 수 시간 동안 대치극을 벌였으나 결국 체포됐다.
나씨에게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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