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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영사관ID 발급…여권 등 6개종 서류 필요

LA총영사관서 당일 발행

서류미비자의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AB60) 발급에 필요한 LA총영사관 새 영사관ID가 4일부터 발급된다.

한인 서류미비자가 LA총영사관 민원실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당일 새 영사관ID를 발급받을 수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에 따르면 새 영사관ID 발급 대상자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이다. 샌루이스오비스포·컨·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포함한 남쪽 지역에 주소를 둔 한인은 누구나 새 영사관ID를 신청할 수 있다.

새 영사관ID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발급신청서 ▶여권 원본 및 사본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재외국민등록 신청서 ▶수수료 20달러 ▶거주지 증명서류(※임대계약서, 주 정부 발급서류, 모기지 계약서, 유틸리티 고지서, 고용계약서, 의료보험 등 병원 서류, 우체국 주소확인서, 금융기관 서류, 세금납부 서류 중 1개 이상)'이다.



LA총영사관 측은 "민원인이 총영사관 웹사이트()에서 공지사항을 숙지하고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하면 새 영사관ID를 당일 발급한다.

가주 차량국(DMV)이 11월쯤 새 영사관ID를 1차 신원증명 서류로 인정하면 서류미비자도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LA총영사관 관할지역이 아닌 중가주와 북가주에 사는 한인은 개별승인 절차를 밟으면 새 영사관ID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해외도피사범이나 여권 발급이 금지된 이는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213)385-9300, usa-losangeles.mofa.go.kr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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