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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방 아이디어…신 김치에 달걀 넣어두면 부드러워져

육류 조리엔 녹차물 사용해 담백하게
쌈장엔 칼륨 풍부한 양송이버섯 좋아

조리법을 제대로 알면 많은 것이 보인다. 건강 맛 경제적인 식재료 관리법까지 여러 마리의 토끼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특히 웰빙 바람으로 저염 조리법 저칼로리 조리법 식이요법 조리법까지 효과적인 조리법이 무궁무진하다. 지혜롭게 주방을 다스리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고기 요리를 할 때 어느 부위를 쓰느냐에 따라 100kcal 이상이 차이 난다.

구워먹을 경우가 아니라면 등심이나 채끝살보다는 안심을 사용했을 때 140kcal를 줄일 수 있다. 떡갈비를 만들 땐 포도씨유를 발라 오븐에 구우면 칼로리는 더 줄어든다. 전도 오븐에 굽는 것이 저칼로리 조리법이다. 튀김을 할 때는 재료에 물을 약간 넣어 익힌 후 기름을 넣어 조리하면 100kcal정도를 줄인다.

육류나 채소류를 볶을 때 미리 살짝 데치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볶는다. 고기를 조리할 땐 녹차 우린물을 사용한다. 또 기름을 사용하는 대신 녹차 우린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익힌다. 고기에 녹차 향이 배어 요리가 담백해진다.

저염조리법도 다양하다. 된장에는 흰콩을 메주 쑬 때처럼 삶아 으깨 넣기도 하고 콩 대신 팥을 삶아 으깨어 된장에 섞어 먹는다. 이럴 경우는 찌개보다는 쌈장에 더 잘 어울린다. 저염 쌈장을 만드는 방법은 두부를 으깨 들기름과 함께 넣는데 들기름이 두부의 냄새를 감춰준다. 데친 양송이버섯을 잘게 썰어 넣으면 식감도 좋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저염 고추장양념장을 만들 땐 밥물을 섞어주고 저염 간장양념장에는 생수와 레몬즙 양겨자 조청 등을 첨가한다.

아이디어 조리법은 재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땐 한 포기당 날 달걀 2개 정도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김치를 먹으면 신맛이 부드러워진다. 달걀 껍데기가 연해지기는 하지만 식용이 가능하다.

설익은 밥을 고슬고슬하게 만들려면 젓가락으로 밥에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소주 2큰술 정도를 뿌려 약불에서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깐 마늘을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밀폐용기에 설탕을 깔고 키친타월을 올린 다음 마늘을 넣어 냉장 보관한다. 일주일 이상 싱싱함이 유지된다.


이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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