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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고 발전하는 교협으로

뉴저지교협 30회기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종국 목사 선출

뉴저지교협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정환)에서 예년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신임회장에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목사 부회장에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김진수 장로(허드슨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이의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입회원 뉴저지그레이스장로교회(담임목사 한동원)의 인준 절차 후 총무.서기 보고를 통해 사업 및 행사보고를 했다.

29회기는 연례행사 외에도 시무예배, 신년하례예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호산나복음화대회, 목회자세미나, 사모수련회, 교협회관 건립 기금마련 연합합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회칙개정을 통해 총무.회계.서기는 회장단에서 선정하기로 하고, 회관건립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전임회장 이의철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도와주신 목사님, 장로님, 임원과 실행위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30회기를 맞이하여 다 함께 힘을 합하여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국 목사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 많이 도와주시고 협력해 달라. 내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데 말씀으로 하나되고, 교협 발전을 위해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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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뉴저지교협 제30회기 신임회장 김종국 목사

"생명과 영혼 회복하는 말씀운동 추진"

이번 뉴저지교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국(사진) 목사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김 회장은 내달 5일 첫 임원진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그날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회장을 맡은 소감은.

"부족한 저를 중대한 직책을 맡아 250여 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사람의 힘으론 감당하기 어려우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실 줄 믿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 회기를 시작하려 한다."

-30회기 교협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교계의 선배들이 오늘날까지 이루셨던 모든 좋은 것들을 상기하면서 더욱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이번 30회기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토대는 '말씀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ible)'는 운동이었다. '말씀으로 생명과 영혼을 회복하는 교협!' 이라는 주제로 말씀운동을 펼치기를 원한다. 특히 뉴저지목사회와 더불어 내년 50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나누길 원하며, 호산나전도대회를 말씀으로 영혼이 회복되는 삶의 도전이 되는 전도대회를 만들고 싶다."

-한인 교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민생활이 전보다 많이 힘들어지고 있다. 뉴저지의 250여 교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여 그들에게 힘과 위로와 소망을 주는 교회들로 다시 설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다민족 선교에 대한 견해는.

"많은 교회들이 남미로, 중국과 아프리카 등지로 선교활동 등을 하고 있지만 가까운 주변의 소수민족들과 북미원주민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그들의 삶과 가정의 회복을 위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기보다는 그들 단체를 협력함으로 더 나아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한 사회가 회복되는 길은 한 사람, 한 단체만으로는 힘들다. 주변의 크고 작은 단체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도록 협조와 관심, 기도를 부탁 드린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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