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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시대, 우상숭배를 경계하라”

국제성경연구원 9월 정기모임
정태윤 안디옥신학대학장 강연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양일 목사)이 27일 애난데일 삼대교회(담임목사 유진대)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 주제는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인간의 불순종에 의한 멸망의 역사로부터 배울 교훈’으로, 정태윤 안디옥신학대학장 겸 달라스 서남침례교회 목사가 강연했다. 정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근거로 인류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성경의 경고를 다음 세대에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모든 예술이 문제라기보다는 영혼을 어둡게 하는 예술을 경계해야 한다”며 “초현대주의 음악과 미술, 시, 단편소설 등은 일관성있게 도덕과 가정을 파괴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하버드 대학에서 나온 책을 봤는데, 구약인물 룻을 동성애와 이성애자로 묘사했다”며 “일부 학자들이 성경을 조직적으로 파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성경연구원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성경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매달 정기 모임을 열고 있다. 목사뿐만 아니라 장로와 권사, 교사들도 참석할 수 있다.
▷참가문의: 703-597-7611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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