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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마음챙김 법] 딴 생각 말고 지금 일에만 집중하라

매일 심신의 상태·감정
단순히 알아차리면 돼
불안 없애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면 절로 사라져

최근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가 라이프스타일의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말로 '마음챙김'이란 단어로 번역돼 사용되는 마인드풀니스는 늘 무언가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명상과 다이어트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음챙김이란 마음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에 이끌려 다니지 않으며 바로 지금의 상황을 그저 알아차리는 것(awareness)을 의미하는데 이를 생활 속에 실천하다보면 불안과 초조가 사라지고 일상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마음챙김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데 최근 미국 3대 건강보험회사 중 하나인 애트나(Aetna)가 제시한 일상을 보다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하는 일상 속 마음챙김 법을 알아봤다.

▶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누워서 자신의 기분과 느낌을 살피면 된다. 피곤한지, 불안한지 혹은 평화로운지 등 자신의 기분과 몸의 상태를 그저 알아차리기만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 샤워하면서

샤워하면서부터 하루 일과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롯이 샤워헤드에서 떨어지는 물의 온도와 느낌에 포커스를 맞추면 된다. 그리고 샤워젤이나 비누의 향기가 얼마나 상쾌한지도 느껴보길. 샤워가 끝나고 난 후의 상쾌함과 재충전되는 것 같은 기분을 알아차리면 평소 샤워가 주는 행복을 간과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운전하면서

일을 하러 가든 혹은 봉사활동을 가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차안에서는 운전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주변 환경 중 자신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것에 특히 집중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한다.

▶ 집안일 할 때

집안일은 어쩐지 귀찮은 것이라는 생각해 빨리 해치우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청소를 하면서는 다음차례인 설거지를 생각하고 설거지를 하면서는 다음 코스인 빨래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마음만 급해지고 집안일은 하기 싫은 무언가로 인식되기 십상. 따라서 집안일을 할 때는 온전히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일이 끝났을 때는 끝난 것에 감사하고 자신을 칭찬해 주길. 그러다보면 훨씬 집안일이 생산적이고 즐거운 것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식사할 때

집에서 식사 중 TV를 켜놓는 것은 너무 흔한 일. 그러다보면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음식 맛은 어떤지 알아차릴 겨를이 없다. 따라서 오늘부터라도 식사를 할 때는 식사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음식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씹다보면 평소보다 금방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 식사를 마치면 된다. 바로 이것이 최근 유행하는 마인드풀니스 다이어트다.

▶잠자리에 누워서

불면증의 시초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다. 잠자리에 누워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복기할 필요는 없다. 단지 눈을 감고 지금 몸과 마음의 느낌이 어떤지 고요히 느끼면 된다. 긴장한 듯싶으면 누운 자세로 손과 발을 뻗어 잠깐 스트레칭을 해도 좋다. 그런 다음 심장박동과 자신의 들숨과 날숨에 주목하길. 그렇게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리다보면 어느새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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