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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피치트리’ 알린다

미드타운 고가에 ‘PEACHTREE’ 간판 설치

애틀랜타 다운타운 I-75와 I-85 고속도로를 오가는 운전자들은 미드타운 인근에서 ‘피치트리’(Peachtree)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을 볼 수 있게 됐다.

22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최근 애틀랜타 미드타운 랄프맥길 불러바드와 파인 스트릿 사이의 다리에 사이의 ‘Peachtree’라고 적힌 간판이 설치됐다. 이날 완공식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간판은 애틀랜타의 중심을 의미한다. 총 170만달러가 투입된 피치트리 간판은 밤에도 불이 켜져 운전자들에게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간판은 남동부의 허브로 불리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더욱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도로를 오가는 타주 운전자들에게 시를 더욱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됐다. 개발에 참가한 ‘센트럴 애틀랜타 프로그레스’의 A.J.로빈슨 대표는 완공식에서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도로를 지나는 40만 명의 운전자들이 ‘피치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를 홍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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