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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출신 공예작가 6인전 '천년의 꿈'

오는 26일부터 가야갤러리서 열려

대한민국 공예 장인들의 전시가 LA에서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LA한인타운 가야갤러리(801 S Vermont Ave. #202)에서 열리는 '천년의 꿈' 작품전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는 공예 작가들의 전시회다. 김재철, 김완수, 양귀숙, 김은주, 이지영, 정수현 등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인의 작가는 도자기, 전통유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장르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가야시대와 신라시대를 통해 전수된 한민족의 전통공예 산지로,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6인의 작가를 비롯한 수많은 장인들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310)938-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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