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창작가곡제 열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와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함께 하는 제 11회 창작 가곡제가 오는 17일 오후 5시 USC내 조이스 카밀레리 홀(910 Downey way, LA ,CA 90089)에서 열린다.

이번 가곡제에서는 시인 강언덕, 강화식, 김수영, 김영교, 김지희, 김탁제, 문금숙, 석정희, 장효정, 전희진, 정국희, 정용진, 조춘, 차신애, 채영선 등의 시에 작곡가 국현, 권희원, 김재숙, 백낙금, 엘리엇 박, 이혜경, 이호준, 조성원, 지성심, 황광선, 황현정이 곡을 붙인 창작 가곡들이 소개된다. 소프라노 김희우, 신선미, 지경, 최예린, 메조소프라노 원순일, 테너 전승철, 바리톤 류정상, 피아니스트 유욱진, 안정희는 공연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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