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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자로그장치'(ELD) 의무화

한인 IT기업 '플릿업' 무료 방문세미나

2017년 상업용 차량에 장착이 의무화되는 전자로그장치(Electronic Logging Device.이하 ELD)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면서 한인 IT업체가 방문 세미나를 제공한다.

연방정부의 'ELD 의무화' 규정에 따르면 2017년 12월 18일부터 모든 장거리 상업용 차량들은 차량의 운전 시간을 '온보드 진단기(OBD)' 포트에 연결된 장치를 통해 자동 저장토록 하고 있다.

ELD는 트럭이나 상업용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기존의 타임카드 등 종이로 된 기록을 전자장치로 대체하는 신기술이다. 이 장치에는 차량 운행시간 휴식시간 등 다양한 운행 기록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2017년 12월 정규 시행 이후에 ELD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법당국에 의해 수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 규정은 시행 전까지 2년 동안 계도 기간으로 정해져 시범 사용이 폭넓게 진행 중에 있다.

정부 인증용 기능(HOS)을 개발해 선보인 한인 업체 '플릿업(Fleetup.대표 이순범)은 별도의 단말기 구입없이도 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아이폰을 활용하여 전자로그북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밸리 소재 플릿업의 이경훈 매니저는 "주류 트럭킹 업체는 대비하고 있는 반면 한인 업체들은 의무화 내용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구체적인 대응방법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라며 "업계 경쟁력 재고를 돕기 위해 무료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릿업이 개발한 전자로그북은 연방 차량 안전청의 인증을 받았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능 추가는 물론 북미와 남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동원해 차량의 여러 센서(엔진 연료 위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 및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효율적 관리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화 및 차량 수리 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문의:(714)801-5295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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