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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7가와 맨해튼에 주상복합 신축

160유닛 아파트와 상가
2018년 여름 완공 예정

한인 최대 부동산그룹인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데이비드 이)가 LA한인타운 7가 인근에 신축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제이미슨은 7가와 맨해튼 플레이스(700 S. Manhattan Pl)의 약 0.75에이커 부지에 7층 높이 160유닛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새로 짓는다.

지상층에는 1만300스퀘어피트 상가 공간이 들어서며 다수의 라운지 공간과 수영장 덱(deck), 애완견 산책로 등 1만7000스퀘어피트의 편의공간도 마련된다.

건물 디자인은 GMP 건축설계업체가 맡았으며 제이미슨은 올 겨울에 착공해 2018년 여름에 완공할 계획이다. 개발 예정지는 윌셔-웨스턴 메트로역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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