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꽃할배' 한국편 방영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한국편이 6일 밤 10시 NBC에서 방영된다.
'베터 레이트 댄 네버'는 배우 헨리 윙클러와 윌리엄 샤트너, 전직 NFL 선수 테리 브래드쇼와 전 복싱 챔피언 조지 포먼이 참여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구입한 뒤 리메이크해서 미국판 꽃할배로 불리고 있다.
6일 방영분에서는 4명의 '할배'가 한국에 방문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녀시대를 직접 만나서 춤을 배우고 찜질방을 체험하며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베터 레이트 댄 네버는 23일 첫방송분 부터 공중파 4개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중이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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