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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9세기 사진예술 발전 한눈에

리처드 리로이드 대형 사진 작품들도
게티 뮤지엄서 11월27일까지

사진예술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2건의 전시회가 게티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첫번째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사진술의 발전 과정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회(Real/Ideal:Photography in France, 1847~1860). 또 다른 하나의 전시회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 사진 작가 리처드 리로이드의 대형 사진작품전(Richard Learoyd: In the Studio)이다.

지난달 30일 막을 올려 11월27일까지 계속되는 이 2건의 사진전은 예술이면서 또한 과학인 사진술이 어떻게 생성되어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모되어 왔는지, 현대의 사진술은 어느 정도로 발전되었는지 볼 수 있어 흥미롭다.

프랑스의 19세기 사진전에는 특히 프랑스 사진예술의 개척자 4인방으로 불리는 에두아르 발두스, 귀스타브 르 그레이, 앙리 르 섹, 샤를 네그르의 작품이 하일라이트로 등장한다. 2002년, 사진예술의 전설적인 선구자 귀스타브 르 그레이의 개인전을 통해 그의 걸작 사진 100여점을 선보여 전세계 사진 작가로부터 호응을 받은 게티 뮤지엄은 이번에는 더욱 포괄적으로 사진술의 역사를 다룬다.

리처드 리로이드의 전시회에는 그가 룸 사이즈의 대형 카메라를 통해 탄생시킨, 인물화를 포함한 대형 사진작품 18점이 선보인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정교함. 인물의 경우 작품 속에서 모델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세밀하다. 막 잡은 생선의 심장 사진은 뚝뚝 흘러내리는 피의 느낌과 함께 비릿한 내음이 풍기는 듯 사실적이다.

리처드 리로이드는 컨템포러리 사진 작가. 19세기 초창기 사진 기술을 현대 기기에 접목해 활용하는 작가로 이름나 있다.

게티 센터는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오픈한다. 화~금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입장료 무료. 파킹은 차 한대당 15달러. 오후 3시 이후에는 10달러.
▶주소: 1200 Getty Center Dr. LA
▶문의 : www.getty.edu (310)440-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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