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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의 맛기행]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Victoria Gastro Pub

메릴랜드 콜럼비아지역에 자주 갈 일은 없지만, 가끔 그곳에서 맛보았던 맥주와 오리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이 생각나면 찾아가는 곳이 있으니 바로 ‘Victoria Gastro Pub(빅토리아개스트로펍)’이다. ‘개스트로펍’이란 ‘미식(Gastronomy)’과 ‘술집(pub)’을 합친 합성어인데, 다양한 맥주와 고급스러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요즘 한국에서도 큰 인기가 있는 컨셉의 식당을 일컫는다.

운치 있는 야외 테라스좌석, 콸콸 쏟아질 듯 끊임없이 잔에 맥주를 붓고, 현란한 솜씨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를 보는 재미가 있는 바 공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와서 담소를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도 있어 상황에 맞게 골라 앉을 수 있다.

빅토리아개스트로펍에서는 평소에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계속 맥주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언제 가더라도 새로운 맥주를 시도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 다섯 가지 맥주를 한번에 시음해볼 수 있는 맥주샘플러(Beer Sampler, $15~)를 추천한다.

대부분의 음식이 맥주와 잘 어울리지만, 에피타이저로는 오리기름에 튀긴 캐나다식 감자튀김인 푸틴(Poutine, $10-15)을 꼭 추천한다. 감자튀김과 오리고기가 귀리에르치즈와 그래비소스와 멋지게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그 맛이 또 생각나 다시 찾게 되는 매력적인 요리이다.

메인요리로는 펍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피쉬앤칩스(Victoria Fish and Chips, $16)도 좋고, 버섯을 듬뿍 넣고 트러플치즈향이 매력적인 와규버거(“Mushroom & Swiss” Snake River Farms Wagyu Burger, $17)와 소고기육즙인 오쥬(au jus)에 찍어먹는 스테이크샌드위치(American Dip, $15)등을 추천한다.

빅토리아개스트로펍은 레스토랑의 인기에 힘입어 ‘Manor Hill Brewing’이라는 맥주회사를 하워드카운티에 설립해 직접 맥주를 양조하여 메릴랜드와 워싱턴DC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에 납품하고 있으며, ‘Food Plenty’ 라는 이름의 세컨드 레스토랑도 메릴랜드 클락스빌지역에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빅토리아개스트로펍의 주소는 8201 Snowden River Pkwy Columbia, MD 21045 이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이다. 해피아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로, 생맥주와 와인을 잔당 $5.95에, 병맥주는 $4.95에 즐길 수 있다.


석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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