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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쥐 자주 나면 의심 해 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감소하고 심한 경우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기 때문이다. 뼈 건강 챙기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역시 칼슘. 그러나 평소 칼슘섭취량이 충분한지 눈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다. 최근 리더스다이제스트가 게재한 칼슘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평소 조금 더 식단에 유의해 칼슘을 챙겨 먹는 것이 좋겠다.

▶ 쉽게 뼈가 부러진다=그리 심하지 않은 낙상에도 손목에 금이 간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는 가장 명백한 신호다. 골밀도는 30세를 정점으로 그 후부턴 뼈에서 서서히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감소한다. 의학 전문가들은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하면 신체는 뼛속 칼슘을 혈액으로 이동 시킨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골다공증이 유발돼 쉽게 뼈가 부러지게 되므로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과 칼슘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신선한 생선만 먹는다=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물보다는 뼈째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생선이 훨씬 더 좋다. 영양학전문가들은 "신선한 생선도 좋지만 연어나 정어리 통조림 등과 같이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했다.

▶쥐가 자주 난다=근육에 쥐가 자주 나면 이는 칼슘부족을 알리는 경고음일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지속적으로 쥐가 난다면 주치의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짧은 기간 동안 칼슘 섭취를 못했다 해서 이런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즉 쥐가 자주 난다는 것은 오랫동안 체내에 필요한 칼슘양이 감소하면서 근육 움직임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정된 야채만 먹는다=만약 로메인과 같은 샐러드용 야채만 먹는다면 한번쯤 평소 식단을 되돌아 봐야 한다. 케일이나 콜라드(collard), 터닙(turnip), 스위스차드(Swiss chard) 등과 같은 진초록 야채들은 식감은 거칠지만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A와 비타민C가 그 어떤 야채보다 풍부하게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챙겨먹는 것이 좋겠다.

▶영양제를 빈속에 먹는다=공복에 칼슘제를 섭취하면 영양제가 충분히 체내에 흡수되지 못한다. 영양제는 음식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에 훨씬 더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다. 영양학전문가들은 "칼슘제는 지방질이 있을 때 훨씬 더 흡수가 잘 되므로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비타민D가 부족하다=아무리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도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칼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시리얼, 우유, 주스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는 것도 칼슘제 섭취만큼이나 중요하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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