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리오, 9월 데뷔…프랑스 파리 모토쇼서
기아차 '올 뉴 리오(All New Rio·사진)'가 내달 첫 선을 보인다.기아차는 제 4세대 리오가 오는 9월29일 프랑스 파리 모토쇼에서 데뷔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오는 기아차가 글로벌 무대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차량으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47만3000대 이상이 팔려 나갔다. 특히, 이번 올뉴 리오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 작업은 캘리포니아와 독일 디자인 센터와 경기도 남양의 디자인 센터가 합작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급에서 실용성과 안전기술력은 최고 수준이라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올뉴 리오 생산은 올해 말 유럽에서부터 시작되며 차례대로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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