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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ㆍ현대문화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얼쑤'

한국전 참전군인ㆍ입양인 초청
보니타문화센터서 900명 참석

한국전 참전 군인들과 입양가족들을 초대한 제2회 미주청소년 한국문화축제가 지난 달 27일 샌디마스에 있는 보니타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ㆍ단장 이재은)이 주관하고 샌디에이고 풍물학교, 재미청소년국악연주단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과 지역 한인단체장 등을 포함해 900여 명이 참석, 관람했다.

'화관무' 공연을 시작으로 K-POP과 팝핀댄스, 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현대 공연으로 20여분간 이어진 이날 행사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의상, 악기 등이 어우러졌다는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KAYPA 이재은 원장은 "참가공연 단체와 단원들의 열정으로 프로그램 순서가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공연장을 찾아와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은 물론, 행사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신 단원 학부모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더 좋은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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