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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주택시장, 집값 오르고 거래는 줄고

몽고메리 지역의 7월 주택가격이 작년 같은 달 대비 10%가까이 오른 반면 거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최근 앨라배마대학 부동산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중 몽고메리 지역의 주택가격 중간값은 16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4만 6500달러보다 9.2% 오른 가격이다. 7월 주택가격 중간값은 전월 대비로도 6.2% 올라 주택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 거래는 감소하고 있다. 7월 몽고메리 지역의 주택판매는 377채에 그쳐 작년 같은 달 482채에서 22% 줄었다. 또 전월 대비로는 12% 줄었다. 판매된 주택들은 기존주택이 85%를 차지했고, 15%는 신규주택이었다.

보고서는 “7월 중 주택판매는 전망치를 12% 밑도는 것”이라면서 “다만 7월까지 누적 판매건수는 작년대비 1.7% 늘었다”고 분석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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