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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발가락이 휘어지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김준/Dr.Shu's 힐링센터

당뇨와 초기 스트로크로 본 연구소를 방문한 70대 박모씨의 발가락을 살펴 보니 좌우로 기울어져 두 번째 발가락이 위로 솟아 있는 상태였다.

좀 더 발바닥과 뒷꿈치를 보니 심하게 갈라져 있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발 전체의 뼈가 꼬여 있는 상태였다.

발과 발바닥, 발가락은 골반만큼 중요한 인체의 중요한 부위다. 이곳은 걸어다님으로써 인체의 전기가 충전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곳의 뼈가 꼬이기 시작하면서 당뇨병 등 각종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발가락이 휘어지기 시작하면 발 전체의 뼈 상태가 뒤틀려 꼬이게 되고 이것이 발바닥의 통증과 발뒤꿈치의 갈라짐 현상을 초래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행시 발을 통해 전기가 충전이 되어야 하는데 오래 걸어다니면 오히려 방전이 되어 전기의 부족현상이 발생해 당의 분해가 제대로 안돼 당뇨를 불러 온다. 등산이나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박동이 멎게 되는 심장마비를 불러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발가락이 휘어지거나 혹이 곳곳에 나타날까? 근본 원인은 골반에 있다. 골반이 대변 독으로 가득차게 되면 우선적으로 골반이 틀어지고 그것이 고관절을 치게 됨으로써 무릎과 발목 그리고 발끝까지 영향을 주어 독이 아래쪽으로 쫙 깔려 있다고 보면 된다. 인체의 모든 뼈는 냉해지고 독이 가득 차면 솟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후 덮고 있는 근육이 더 이상의 뼈를 솟지 못하게 팽팽해지게 되어 소위 뼈가 숨을 쉬지 못하고 기운이 돌지 못하게 된다. 딱딱해진 근육은 혈류의 이동을 방해해 부종이 생기게 되고 말단에 있는 발가락까지 제대로 에너지를 받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인체 내 전압 또한 낮아지면서 더욱 악화된다. 가령 등산하다가 상처가 나도 청년 시절에 금방 딱지가 생기고 아무는 데 반해 노인분들의 경우 쉽게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다. 혈류가 아주 느려지고 전압이 낮아져 당뇨환자들의 경우 아무리 기다려도 상처 부위가 아물지 못하고 감염이 되어 그 부위를 절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발 전체의 뼈가 되살아나고 발바닥과 발 뒤꿈치가 좋아질까 알아보자. 우선 엄마의 역할을 하는 골반을 살려야 한다. 골반 내 대변독을 삽입형(남성은 노고단, 여성은 도화봉) 제품을 통해 없애주고 겉으로는 골반의 모양을 따라 눌러주어 독을 안팎으로 없애줘야 한다. 이후 반드시 무릎을 다스려줘야 하는 데 반드시 뒷부분부터 눌러줘 무릎 앞쪽으로 기운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 발가락 끝으로 가서 다섯 개의 발가락을 일일이 눌러주고 당겨주어 발가락을 매끈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발바닥 양옆에 튀어 나온 뼈와 복숭아 뼈, 뒷꿈치를 집중적으로 다스려 주어야 한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로 발의 뼈를 눌러주면 뼈가 꼬인 것이 제자리를 잡아 발바닥과 뒷꿈치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문의: 571- 265-1106 (미라클터치 버지니아 체험센터 카리스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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