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돕는 교회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지난 12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남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3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피해액은 207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루이지애나주에는 기독교 기관 및 지역 교회들이 나서 구호 물품 및 식료품 등을 나누고 있으며,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 모임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사우스워커침례교회에서 한 주민이 교회가 제공하는 식료품을 담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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