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교회협의회 경배와 찬양의 밤

21일, 예일교회에서

메릴랜드 힌인교회협의회(회장 김병은 목사)가 청소년들의 학교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경배와 찬양의 밤 행사를 연다. 지난 6월 안나산 기도원에서 연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의 후속 행사다.
　
행사는 21일(일) 오후 6시 엘크리지에 있는 예일 교회(정우용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와싱턴 중앙장로교회 영어 목회를 하는 바비 서 목사다.
　
김병은 회장 목사는 “젊은 청소년 청년들이 세상의 악한 삶의 패턴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캠퍼스에서, 가정에서 믿음의 신실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릴랜드 교회협의회는 지난해 창립 40주년 행사로 추진한 에콰도르 선교지 예배당 신축과 관련, 23일(화)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현지에서 입당 예배를 한다. 선교 여행에는 이치원 목사(선교위원장), 김병은 목사(회장), 강장석 목사(제1부회장), 이상록 목사(총무), 안인권 목사(교육위원장), 최영 목사(대회협력위원장, 직전 회장) 등이 다녀올 예정이다.
▷경배와 찬양의 밤 행사: 6725 Montgomery Rd. Elkridge, MD 21075(예일 장로교회)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