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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비용 절약하려면] 장보기 전에 냉장고부터 살펴라

쇼핑 전 남은 식재료 확인
이를 활용한 요리부터 해야
야채별 보관법 알면 유용
제철 채소 냉동보관 할 만

▶과다 구매하지 않기=평소 자주 먹는 특정 품목, 특히 냉동식품을 세일한다 해서 사재기할 필요는 없다. 냉동실이라고 천년만년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세일 상품을 과다 구매하는 것이 언뜻 절약하는 길이라 생각하게 되지만 막상 현실 속에선 오래된 냉동식품들 역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못 먹게 돼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세일 상품을 구입할 때는 일정기간 동안 먹을 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용량 양념류 구매 피하기=양념류는 대용량이 작은 통보다 온스 당 비교해 보면 현저하게 가격이 싼 게 사실이다. 그러나 가족 수가 적은 시니어들이 대용량을 사면 유통기한 전에 다 먹을 가능성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양념류의 경우 아무리 큰 통이 온스 당 가격이 싸다고 해도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결국엔 낭비를 막는 길이다.

▶야채 보관법 알아두기=야채는 아무리 조금만 구입한다 해도 가족 수가 적다보면 그나마도 다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럴 땐 구입 후 야채류를 젖은 페이퍼 타월로 감싼 다음 플라스틱 백에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평소보다 3~5일 정도 더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요리 전 냉장고에 남은 음식 확인하기=특정 요리를 위해 구입했던 식재료가 더 이상 쓸모없어져 냉장고 속에 방치하다 결국 상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 따라서 요리를 할 때는 요리제목을 먼저 정하기보다는 냉장고 속 남은 식재료들을 살펴 그것들로 가능한 요리를 구상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제철 야채.과일 얼리기=마늘, 생강, 레몬 등과 같은 과일과 채소는 제철에 구입하면 맛과 영양도 좋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이처럼 자주 먹는 과일이나 야채는 제철에 미리 구입해 냉동해 사용하면 좋다. 물론 이때 냉동보관법이 중요한데 마늘의 경우는 이를 슬라이스 혹은 다져서 올리브오일과 함께 아이스큐브 트레이에 얼려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 쓰면 신선한 마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딱딱해진 빵 살리기=시간이 좀 지나 딱딱해진 빵은 덩어리째 수도꼭지 밑에 놓고 흐르는 물에 적신 다음 3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6~12분가량 구우면 다시 신선한 빵으로 재탄생한다.

▶말라버린 채소 살리기=말라 버린 케일, 양상추 등과 같은 잎채소는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가량 담가둔 다음 다시 차가운 물로 다시 씻어내면 싱싱한 채소로 변신한다.

▶압력솥 사용하기=압력솥을 이용해 요리하면 조리시간이 일반 냄비로 할 때보다 1/3밖에 소요되지 않아 전기 또는 가스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 압력솥에 조리하면 영양소 손실도 적고 다른 조리법보다 칼로리도 낮아 일석이조.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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