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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 안나는 여행사진 정리 '꿀팁'

여행지별로 포토북 만들고
캔버스랩 액자…갤러리 변신

'24방','36방'짜리 필름 하나 넣고 1년을 찍던 시절이 있었다. 24방 짜리 필름 하나 넣어주면 두 배로 튀겨 주던 올림푸스 카메라가 한 몫하던 시절이다. 지금은 한나절이면 수십ㆍ수백 장도 예사로 찍는, '함부로 찍고 서슴없이 지우는' 디카시대. 그렇다 보니, 몇 번만 미루면 도대체 정리할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사진이 쌓이고 쌓인다. 여행 후 사진 정리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일단 외장하드에 정리

일단 년·월별 폴더를 만들어 정리한다. 폴더 제목에 구체적인 장소와 내용을 넣으면 찾기에 편리하다. 일정한 용량이 컴퓨터에 쌓이면 외장하드로 다시 옮긴다. 물리적 충격에 약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특성을 고려해서 여유가 된다면 외장하드도 두 개를 마련해 양쪽에 똑같이 저장한다. 반도체 메모리를 이용한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DD)는 상대적으로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고 충격 등에 강하다. 작고 가볍지만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한권의 포토북으로

컴퓨터에 넣어 놓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말처럼 쉽던가? 사진은 뭐니뭐니해도 종이로 봐야 제 맛. 인화하기에 너무도 방대한 사진들, 내용별로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자.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진을 올리면 프린트해서 책으로 만들어 주는 업체들이 많다.

코스트코, 월그린, 마이퍼블리셔 등에서 포토북을 주문할 수 있다. 코스트코나 월그린은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찾을 수 있어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크기 8.5″×11″, 30 페이지짜리 포토북은 30달러 안팎. 편집만 잘하면 70장까지도 넣을 수 있다.

캔버스랩으로 장식

갤러리풍의 캔버스랩(Canvas wrap)으로 인화해서 거실을 장식해 보자. 캔버스랩은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사진을 올리고 크기를 골라 결제하면 바로 벽에 걸 수 있는 액자가 배달된다. 크기별로 배치를 잘하면 거실이 근사한 갤러리로 바뀐다. 코스트코, 월그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념품으로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은 무궁무진하다. 소중한 기억들을 일상 생활에서 혹은 의미있게 사용하려면 머그컵, 티셔츠 등에 인쇄할 수 있다. 두꺼운 아크릴에 사진을 새긴 포토블록은 장식 효과도 크다. 역시 코스트코 등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VD로 TV에서 보자

슬라이드 형식의 DVD로 만들어 TV로 볼 수도 있다. 좋아하는 곡을 배경음악으로 넣으면 감동은 더욱 높아진다. 케이스까지 만들어 두면 근사한 영상 앨범이 된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출시돼 있다.


글ㆍ사진=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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