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루이지애나주 비상사태 선포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를 비롯해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홍수로 15일 현재 사망자가 최소 6명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11일부터 멕시코 연안 일대에서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인해 최소 2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자 1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재난지원금을 투입했다. 루이지애나주 영스빌 주택가에서 피해 주민들이 침수 지역을 빠져 나오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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