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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세미나 지상중계…AP 숫자보다는 성적 중요

제니 위틀리 /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캠퍼스 투어 기록 남겨야

어드미션 매스터즈 주최로 열린 '입시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 10가지' 세미나는 대학 진학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 학부모와 학생들로 붐볐다.

이날 세미나를 진행한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는 6년간의 입학 사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의 학생 선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입시 관련 10가지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하며 "각 학생의 목표와 실력에 맞춰 전략을 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트니 대표는 특히 "AP클래스의 경우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학생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적정수준에서 선택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꼭 원하는 대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캠퍼스 투어를 하고 학교측에 기록을 남겨 놓는 게 유리하다"며 "에세이 쓸 때 굉장한 플러스 요소가 될 것"이라는 팁도 전했다.

위트니 대표는 "중위권 성적 학생들의 경우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며 "9~10학년 무렵엔 전공을 결정해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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