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금융 어드바이저 되겠습니다"
태평양 리틀도쿄 지점 오픈
장영훈 지점장·제니 이 오피서
장 지점장은 “은행 상품 판매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고객들의 금융 어드바이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늘 친절로 고객을 대해 고객들 사이에서 ‘리틀도쿄 지점 서비스는 특별하다’는 입소문이 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도 잊지 않았다.
특히 한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LA다운타운 리틀도쿄 지역에 진출한 만큼 기대감도 크다. 한인은행 지점들은 보통 다운타운 자바시장에 밀집돼 있다.
제니 이 오퍼레이션 매니저는 “리틀도쿄는 한인을 비롯해 일본인, 중국인, 그리고 다른 인종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여 사는 다민족 타운”이라며 “대형 쇼핑몰에 들어서 있다 보니 주차시설도 편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평양의 리틀도쿄 지점은 전체 12번째 지점이자 다운타운 두 번째 지점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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