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죄하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연합(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CWJC)’ 회원들이 2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한 니코 호텔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왜곡 발언을 한 히로후미 요시무라 오사카 시장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이날 호텔 안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증인 오사카시 히로후미 요시무라 시장의 강연이 열렸다. 요시무라 시장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 발언을 지속해온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 시장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혀 지탄을 받아 왔다. CWJC 회원 30여 명이 호텔 앞에서 일본정부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는 구호가 적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치고 있다. [사진 CW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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