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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스테리' 예술품으로 감상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6일~31일
LA작가 7명 인스털레이션 선뵈

최근 LA 주민의 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LA 다운타운의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이 6일부터 31일까지 서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랜드 웨이팅 룸에서 '캐비닛 큐리오서티스'(Cabinet of Curiosities)라는 제목의 인스털레이션을 선보인다.

7명의 LA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티스트의 눈으로 본 지구상의 미스터리한 면을 예술적 측면으로 조명한 작품.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를 이용, 자르고 이어 만들어 낸 재미있는 창작품들이다.

참여작가는 타냐 브로드스키(Tanya Brodsky), 데이비드 디미켈리(David DiMichele), 애쉴리 하겐(Ashley Hagen), 노엘 코텐(Noel Korten), 키스 로드(Keith Lord), 세실리아 미니우치(Cecilia Miniucchi), 안드레 이 (Andre Yi).

이 작품은 전시 기간에 유니언 스테이션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1939년 건조된 유니언 스테이션은 매일 7만5000여멍이 오가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기차역. 유니언 스테이션은 LA 대중 교통의 활발함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문의: www.unionstation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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