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하우스, 개업 기념 디너 콘서트

내달 7일, 성악가 6명 참여

새크라멘토 지역 BBQ전문 레스토랑 블루하우스 (대표 조현포)가 내달 7일(일)오후4시 ‘개업 기념 특별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 오페라극장 2000회 이상 출연, 한국 3대 테너 음반 출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류재광씨 등 6명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디너 콘서트 티켓은 70달러로 궁중 갈비찜, 구절판 등 18가지의 호텔식 뷔페가 제공된다.

조현포 대표는 “문화생활을 접하기 쉽지 않은 새크라멘토 지역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자리로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하며 기회가 되는 대로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재료와 음식,서비스로 고객 맞이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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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