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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차 판매전망, '하향 조정'

LMC·트루카 최소 30만대 줄여
브렉시트와 미 대선 등 고려

지난 1일 하반기가 시작된 가운데 올 한해 자동차 판매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USA투데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LMC 오토모티브'는 올 한해 신차 판매실적을 174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과 비교해 30만대 줄였다. 1.7% 감소한 것이다.

'트루카' 역시 기존 1800만대를 예상했다가 최근 176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1747만대의 신차가 팔려나갔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신차 판매 전망 하향조정에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등 글로벌 경제의 급변 요소가 어느 정도 작용했다. 또, 미 대선이라는 변수도 고려됐다는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LMC 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이 같은 판매대수 하향조정이 자동차 산업의 즉각적인 후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드문드는 기존 전망인 1810만대 판매를 그대로 고수했다. 에드문드의 애론 루이스 대변인은 "여전히 2016년이 자동차 판매 신기록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여름시즌 판매량이 지난해 기록을 깰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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