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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시티' US오픈 서핑…23~31일, 헌팅턴 비치

모든 스포츠는 누구나 떠올릴 만한 유명한 명소가 있다. 야구하면 리글리와 펜웨이 구장, 골프는 오거스타, 인터내셔널 NBA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NFL은 람보 필드 그러면 서핑은 말할 것도 없이 남가주의 헌팅턴비치다.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인 '밴스 US 오픈 서핑대회'(Vans US Open of Surfing)가 이번 주말(23일) 남가주의 '서프 시티' 헌팅턴 비치에서 개막한다. 다음 주말(31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전세계의 내로라 하는 서퍼들은 다 모인다. 관람객만도 연 40만명에 육박하는 초거대 행사다.

헌팅턴비치는 미국내에서 서핑에 가장 적합한 파도를 갖고 있으며 초보자들도 마음 놓고 서핑을 할 수 있는 미국 최고의 서핑 비치로 꼽힌다. 서핑과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돼 있는 국제서핑박물관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아름다운 3.5마일 해변이 서핑 대회는 물론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와 문화ㆍ엔터테인먼트 공연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축제장으로 바뀐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빅3'로 불리는 BMX(바이시클 모터크로스), 스케이트보드, FMX(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라이더들의 각종 고난도 묘기 시범을 볼 수 있다.

대회 기간 중 29일과 30일에는 롱보드 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 2만4000달러의 상금을 두고 세계적인 서퍼 16명이 경합을 벌인다.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일요일엔 각각 헌팅턴비치 고교(1905 Main St.), 에디슨 고교((21400 Magnolia St.)와 헌팅턴비치 시빅센터(2000 Main St.)에서 오전 10시부터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한편, 주말 저녁이나 폐막 이후에는 빨리 행사장을 벗어나는 것이 좋겠다. 2013년에는 음주와 관련한 차량과 업소가 파손되는 등의 폭력사태가 발생하는 사고를 비롯해서 관중끼리 주먹다짐이 벌어지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

▶주소:315 Pacific Coast Hwy. Huntington Beach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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