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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분기 1415만 달러 순익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
순이자 마진은 4%대 돌파

한미가 2분기에 1415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이 19일 장 시작 전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은행은 1415만 순익(주당 44센트)을 올려 월가의 예상치(주당 42센트)를 웃돌았다. 지난해 2분기 1398만 달러 순익보다 1.2% 오른 것이다.

총 자산규모는 44억4133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9억7077만 달러보다 11.9% 상승했다. 예금은 35억892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4억3978만 달러)에 비해 4.3% 올랐으며, 대출은 34억4931만 달러로 지난해 2분기의 28억7691만 달러로 19.9% 상승했다. 총자산수익률(ROA)은 1.32%로 전년 동기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신규대출의 경우 2분기 2억6520만 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보다 27%, 전년 동기보다 27.5% 늘었다. 순이자마진은(NIM) 2분기 4%대를 돌파했다.

한미 금종국 행장은 "신규대출 분야에서의 성장이 전체 대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리테일 분야의 머니마켓과 세이빙 예금 증가 역시 눈에 띈다"며 만족해 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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