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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금, '미 증시'로 몰려

지난주 주식형펀드 120억 불 유입
S&P 시총, 1조4000억 달러 증가

글로벌 자금이 미국 주식시장으로 급격히 흘러들고 있다.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위험성이 커진 가운데 낮은 국채금리, 미국 어닝시즌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자금 유입이 급물살을 탔다는 진단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S&P500지수내 상장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지난주 동안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저점보다 1조4000억 달러 늘었다고 16일 보도했다.

채권운용사 핌코의 대니얼 이바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나쁜 소식보다 좋은 소식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다"며 브렉시트 이후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실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FT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미국 주식형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약 120억 달러로 작년 9월 이후 주간 기준 가장 높은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미국 주식형펀드에서 830억 달러가 유출됐다는 점에서 특히 괄목할 만한 결과다.

최근들어 미국 경제지표는 잇달아 호조를 보이며 신뢰감을 회복시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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