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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역대 최고 기록 경신

일본 경기부양 기대감에
7.26P 오른 2137.16로 마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0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개헌 세력이 승리하면서 본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11일 아시아 각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뉴욕증시도 이날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이날 7.26포인트(0.34%)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2137.16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 5월 21일에 기록한 2130.82였다.

다우존스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0.19포인트(0.44%) 오른 1만8226.93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31.88포인트(0.64%) 올라 4988.6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1만8351.36에 약 125포인트 차이로 근접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5231.94인 최고 기록 경신까지 약 5%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한편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20원 하락한 1149.3원을 기록했다.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로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1159.50원까지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우려 심리가 안정된 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짐에 따라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내렸다.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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