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6G 연속 히트…오승환은 구원 실패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8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 5타수 1안타로 타율이 0.331가 됐다.7회말 1사에서 김현수는 바뀐투수 라미레즈를 통타해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5-9로 패배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9회말 만루 위기를 자초한 트레버 로젤탈을 구원등판했으나 2사까지 잡고 발라르에게 적시타를 허용, 3-4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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