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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링크, 어린이 건강에 치명적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가 어린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소아과의사협회 소속 의사 제니퍼 슈는 "에너지 드링크 한 캔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500mg 정도된다. 탄산음료 14캔에 들어있는 양과 같다"며 "장기가 모두 성장하지 않은 어린이 건강을 크게 헤칠수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6세 이하 어린이가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했을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 신경계에 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심장 질병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슈는 "카페인은 성인이 과다 섭취할 경우에도 목숨을 잃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할 수 있다. 두통을 유발하고 신경 과민 반응을 일으껴 몸떨림 현상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있는 설탕도 문제로 지적됐다. 아이들의 고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

슈는 "설탕은 비만의 원인이다. 비만은 몸의 균형을 전체적으로 흐트러뜨린다. 또 충치도 많아진다"고 경고했다. 또 "아이들이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야하는 경우는 없다. 물과 우유, 100% 과즙이 담긴 과일 주스가 좋다. 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온 음료도 피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송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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