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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공사들…수하물 트랜스퍼도 수수료 부과

탑승객, 식사·좌석선택 등 367억 달러 소비
연료비 낮아졌지만 수수료 그대로 유지 고수

여름 휴가와 방학으로 비행기편을 이용해 여행하는 승객이 붐비는 시기다.전국항공승객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Airline Passengers)에 따르면 해마다 500만~600만 명이 항공편으로 여행한다.

이 많은 여행객들은 수하물, 탑승시 휴대하는 수하물, 환승 때 수하물,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좌석, 베게, 혹은 스낵 등의 명목으로 추가 비용을 받고 있다. 여행객들은 수하물을 추가로 부칠 때 25달러에서 200달러까지 내고 있다. 이런 수수료는 항공사별로 큰 차이가 없어 알뜰 여행객들은 항공권을 최대한 싸게 구입하는데 총력전을 벌인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많은 승객들이 항공권 가격에는 민감하지만 늘어나고 올라가는 각종 수수료에는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항공사들은 낮아진 연료비와 나아진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하물 및 각종 수수료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점점 더 확장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연방의회에서 수수료 폭탄을 멈추게 할 법적인 시도가 있었지만 무산된 바 있다.

수수료는 연료비가 올라가고 불경기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지난 2008년 본격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항공사들은 그 때 항공편을 운영하는데 고통 받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은 엄청난 수익을 즐기고 있는데 상당 부분이 바로 항공 관련 수수료다. 연방교통부(USDT)에 따르면 25개의 주요 항공사의 수하물 수수료가 지난해 7.4%인 38억 달러나 올랐다. 만약 경제가 다시 침체되도 수수료는 항공사들의 안정적인 재정을 위한 쿠션 역할을 할 것이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리고 연합 파트너들이 지난 6월부터 수하물 트랜스퍼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많은 항공사들이 비행기를 바꿔 탈 때 수하물을 찾고 시큐리티를 다시 통과하고 다음 여행을 위해 두 번째 지불을 하도록 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JD파워는 설문조사를 통해 항공관련 추가 수수료에 대한 승객들의 분노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 이유는 낮아진 항공요금 때문에 항공사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항공권 가격은 전년 대비 12%나 하락했다. 그로인해 여행객들의 초과 수수료 이슈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언젠가 연료비가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료비는 이전 보다 절반 가격 수준이었다. 연료비가 상승하면 다시 항공요금을 압박할 것이고 다시 수수료 이슈가 부각될 것이다.

주요 항공사 수수료

항공사들이 시장의 변화에 적응함에 따라 여행객들도 항공여행에 점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항공사 수익 컨설턴트 아이디어 워크스 컴퍼니(Idea Works Company)에 따르면 소비자는 지난해 음료, 식사, 수하물 수수료. 좌석 선택, 얼리버드 탑승 등 선택적인 서비스에 367억 달러를 지불했다. 모든 항공사가 여행객들이 지나친 수수료를 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고뱅크레이트는 주요 국내항공사와 국제 항공사의 수하물 수수료를 소개했다.

크레딧카드만 잘 골라도 '650달러' 보너스
최고의 항공사 크레딧카드


항공사 크레딧카드를 사용하면 마일리지와 포인트 적립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우선 탑승 그리고 사인 업 보너스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고의 항공사 크레딧카드를 소개한다.

▶시티 A어드밴티지 플래티넘 셀렉트 매스터카드(Citi/ AAdvantage Platinum Select Master Card): 국내선 여행객을 위한 최고 혜택 제공. 아메리칸 에어라인 티켓 구입에 2포인트. 그 외 1달러당 1마일 적립. 가입 후 첫 3개월 이내 1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3만 마일 제공. 무료 위탁 수하물, 기내 음식과 음료 할인, 매해 1만 마일까지 보상 가능. 해외거래 수수료 없음. 연회비 가입 첫 해 무료, 그 후 연 95달러.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 익스플로러 카드(United MileagePlus Explorer Card): 국내선 여행객을 위한 최고 혜택 제공. 유나이티드 항공권 구입시 더블 마일 제공. 1달러당 1마일 적립. 가입 후 첫 3개월 동안 1000달러 구입하면 3만 보너스 마일 제공. 무료 위탁 수하물, 우선 탑승, 해마다 2만5000달러 쓰면 1만 마일 추가 보너스 제공. 연회비 가입 첫 해 무료, 그 후 95달러.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여행과 레스토랑에 2포인트, 그 외 1달러 당 1포인트 적립. 카드 가입 후 첫 3개월 내 4000달러 소비하면 5만 마일 제공하며 625달러로 상환 받을 수도 있다. 혹은 포인트를 여행 예약에 사용하면 20% 할인. 연회비 첫 해 무료, 그 후 연 95달러.

▶브리티시 에어웨이스 비자 시그네이처 카드(British Airways Visa Signature Card): 국제선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최고의 카드. 영국 항공 익스큐티브 클럽(Executive)에 가입하면 비행기 마일리지인 아비오스(Avios)를 적립할 수 있다. 브리티스 에어라인 티켓 구입 1달러당 3 아비오스 적립. 그 외 1달러당 1아비오스. 가입 후 첫 3개월 안에 3000달러를 사용하면 5만 보너스 아비오스를 얻는다. 해외거래 수수료 없음. 연회비 95달러.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래피드 리워즈 프리미어 크레딧 카드(Southwest Airlines Rapid Rewards Premier Credit Card): 알뜰 여행객을 위한 각종 혜택 제공. 래피드 리워드 멤버와 파트너십을 맺은 허츠(Hertz), 하이엇(Hyatt) 같은 자동차 렌트와 호텔 뿐만 아니라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티켓 구입시 더블 포인트 제공. 그 외 1달러 당 1포인트 적립. 해외거래 수수료 없음. 연회비 99달러. 가입 후 첫 3개월 동안 2000달러 사용에 5만 포인트 적립. 카드 사용과 상관없이 6000포인트 기념일 보너스를 제공한다.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 크레딧 카드 플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Starwood Preferred Guest®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최고 카드. 적립한 포인트를 세라톤, 웨스틴, W호텔 등 스타우드 브랜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사용하면 가장 높은 상환을 받는 것이 장점. 스타우드 브랜드 호텔과 리조트에서 1달러 당 5포인트 적립. 그 외 1달러당 1포인트. 가입 후 첫 3개월동안 3000달러를 사용하면 2만5000보너스 스타포인트를 준다. 연회비 첫 해 무료, 그 후 연 95달러.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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