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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전기 요금 급등…올해 6개월간 34% 인상

공급업체 "비용 상승 때문"

롱아일랜드 전기 요금이 지난 6개월간 약 34%나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롱아일랜드 전력 공급업체 PSE&G에 따르면 7월 전기료는 킬로와트 시간당 7.048센트로 6개월 전인 1월 5.272센트 대비 33.7%나 급등했다고 8일 뉴스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달 이용자들에게 각각 부과되는 전기료는 지난 1월 대비 평균 13.76달러 높을 것으로 보인다.

롱아일랜드 월 전기료는 지난 1~5월 사이 킬로와트 시간당 5~6센트를 웃돌았지만 7센트를 넘어선 것은 올 들어 이번달이 처음이다. 지난해 7월에는 단 5.2센트에 불과했다.

전력공급 비용 상승으로 요금 인상 조치가 불가피했다는 게 공급업체 측의 설명이다. 롱아일랜드 전기료는 매월 꾸준히 상승해 왔다.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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