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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가사분담 하는 커플이 ‘관계’도 잦다

가사분담을 하는 부부가 '관계'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대 연구팀은 최근 '성별에 따른 가사분담과 성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팀은 부부나 커플의 가사분담 비율을 기준으로 '전통', '평등', '반(反)전통' 으로 나눴다. 여성이 65%이상 분담하면 '전통', 35%-65%를 분담하면 '평등', 남성이 65%이상 분담하면 '반전통' 집단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평등' 집단은 월 평균 6.8회 관계를 맺었는데, 이는 '전통' 집단에 비해 0.5회 많은 것이며, '반전통'집단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연구팀을 이끈 코넬대 샤론 새슬러 교수는 "가사분담의 공평함에서 오는 만족감이 성적인 친밀도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가사분담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는 것. 지난해 댄 칼슨 조지아 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도 '육아분담의 양상과 성관계의 상관관계'라는 연구에서 같은 결론을 낸 바 있다.

새슬러 교수는 "'전통' 집단과 '반전통'집단은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모델이 아니며, 젊은 세대들은 이를 불공평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공평함의 잣대는 가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합의점을 찾는 기술이 성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내용은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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