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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과대평가 도시 1위…텍사스 오스틴

샌안토니오·피닉스·LV 순
고용 성장률이 가장 큰 영향

국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지속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신용평가기관 피치와 함께 전국 50개 메트로 지역의 고용성장률·지역 경제성장률 등과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을 비교 분석해 집값이 과대평가된 도시 5곳과 저평가된 도시 5곳을 선정했다.

집값 상승세가 지역경제 성장률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오른 곳은 텍사스의 오스틴과 샌안토니오로 집계됐으며 이들 지역의 집값은 지역 경제에 비해서 각 19%씩 과대평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집값이 17% 높게 평가된 애리조나의 피닉스였으며 네바다 라스베이거스(15%)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4%)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가장 저평가된 지역 1위에는 코네티컷의 뉴헤븐(23%)이 올랐으며 미시건 디트로이트가 23%로 2위를 차지했다. 코네티컷의 하트포드(21%),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17%), 오하이오 클리블랜드(16%)가 각각 3위, 4위, 5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의 과대·과소 평가를 좌우하는 것은 고용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일자리가 많은 곳에는 인구가 몰려서 수요가 상승하면서 집값이 올라가고 반면 고용성장률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곳은 인구가 줄면서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사업체 이전 붐으로 고용 신장세가 빠른 텍사스는 주택가격이 지역 경제성장률을 앞지르고 있으며 반대로 코네티컷 주의 경우 법인세 인상 문제로 GE와 마찰을 빚어 GE가 본사를 보스턴으로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주택값이 과소평가된 것이라고 포브스 측은 풀이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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