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관광객 물밀듯 몰려든다
올 7월 샌디에이고 지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의 숫자가 기록적인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샌디에이고 관광 당국은 지난달 30일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12일), 코믹-콘 인터네셔널(21일~24일)는 물론 샌디에이고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축제(15일~17일) 등을 위해 세계 도처에서 몰려드는 방문자가 다운타운과 관광지를 점유할 것임에 따라 샌디에이고는 그 어느때보다도 번잡한 휴가철을 맞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에따라 이 지역의 7월달 호텔 점유율은 약 95%를 기록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호텔, 레스토랑 등에 약 2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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