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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판매 1위는 '포드F-시리즈'

29만5244대 팔려 나가
쏘나타도 10만 대 이상

올 1분기(1월~6월)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팔리 차는 포드 F-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MSN닷컴에 따르면 포드 F-시리즈는 6월 30일까지 29만5244대가 판매돼 상반기 1위에 올랐다.

2위는 셰볼레 실버라도로 27만3652대가 팔려나갔다. 3위는 램 트럭으로 23만1405대가 판매됐다. 상반기 판매량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픽업 트럭이다.

<표 참조>



도요타 캠리가 19만9760대가 판매돼 전체 4위, 중형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8만9840대가 팔린 혼다 시빅은 전체 5위, 소형차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는 18만2193대 판매로 그 뒤를 이었다.

SUV 가운데는 도요타 RAV4가 16만5900대 판매돼 가장 많았다. 전체 9위다. 경쟁 차량인 혼다 CR-V는 15만9075대 판매돼 10위에 올랐다.

현대차의 대표 모델인 쏘나타는 10만4401대가 판매돼 19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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