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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6월 월간,2분기, 2016 상반기 트리플 판매 신기록 달성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KMA – Kia Motors America)이 6월 62,572대의 차량을 판매, 지난해 달성했던 상반기 및 분기 판매 신기록 및 6월 판매 기록들을 모두 갈아 치웠다.

2분기에만 182,006대 판매해 분기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기아차는 금년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5.6%가 증가한 328,327대 판매를 기록했다.

종전 반기 판매 기록은 지난해 수립했던 310,952대였으며, 분기 최대 기록 역시 지난해 2분기 에 달성했던 169,852대였다.

상반기 판매 신기록들은 신모델 스포티지, 포르테, 소렌토와 2년 연속 JDPA 초기품질상을 수상한 쏘울이 주도했다.



신모델 스포티지, 포르테와 쏘울의 6개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76.3%, 22.1%, 3.7%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세도나의 판매량도 6개월간 17.0%나 늘어났다.
기아차는 지난 22일 발표된JD Power의 신차 초기품질 (IQS – Initial Quality Survey) 평가 에서 전체 33개 브랜드 중 일반 브랜드로는 27년만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모두 누르고1위를 차지했다.

JDPA사의 존 머피 수석부사장은 6월 27일 기아차 어바인 본사에서 거행된 트로피 전달식에서 “2000년 37위에 머물렀던 기아차의 신차 품질은 불과 16년만에 높은 품질을 자랑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모두 제치고 업계 최고수준에 등극 했다”며 “이제는 기아차의 품질개선 전략이 타 브랜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 마이클 스프라그 총괄 부사장은 “뛰어난 경제성과 안전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에 JD Power사가 인정한 최고의 품질경쟁력까지 더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아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며 “ 높아진 브랜드 선호도는 하반기 판매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신모델 스포티지와 포르테, 쏘렌토가 금년 상반기부터 이어진 판매증가세를 하반기에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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